안녕하세요,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4월 21일 부동산 규제 방안이 발표된 이후, 광역토론토의 단독주택, 특히 고가의 단독주택은 조금 주춤한 상태이나, 일반적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의 매매는 거의 영향이 없이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분양 콘도는 토론토의 어느지역이나, 광역토론토의 외곽 어느 도시이든, VVIP 최초분양 첫날에 분양이 거의 완료되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작년말보다 분양가가 매우 오른 상태입니다. 보통 $200-$300/sf 는 오른 가격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 매매가보다도 낮아서
투자효과는 매우 높다는 인식으로, 분양이 순식간에 완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께 권고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1. 첫째 : 올해 분양가가 작년보다 현저히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분양가는 주변 기존 콘도의 거래가가 매우 올라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손님 중에서는 현재의 분양가가 높아서 혹시 앞으로 더 싼 분양가의 콘도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나오면 분양받겠다고 기다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확실한 사실은 주변 콘도 가격이 계속 오르는 한, 분양가 역시 계속 더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보아서는 앞으로 분양가가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고 현 상황에 맞게 대응 하시기를 바랍니다.
2. 둘째 : 현재 각 시공사별 최초분양의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한가지는 시공사와 친한 부동산 회사들에게 각각 일정 유닛을 할당하여 주면, 각 부동산 회사는 자체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하는 방식이고.
또 한가지는 여러 방식의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선착순 방식인데요, 너무 많은 신청이 분양 첫날부터 몰려, 거의 분양 첫날에 분양이 대부분 마감되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올해 2017년, 제가 알려드린 최초분양 콘도중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 콘도
:반의 Expo City Nord West, 다운타운 Waterfront Lighthouse, IVY, Richmond Hill의 YongeParc, 미시사가의 M city, Mills Square, 토론토 KIngwest의 The Plant, 에글링턴의 Plaza Midtown 콘도, 등등..
위의 콘도 모두, 최초분양 첫째 날 이후, 즉 분양 후 2일째부터 분양신청하신 제 손님들은 모두 한분도 예외없이 신청이 늦어 분양을 받질 못했습니다. 제가 시공사 담당자나 간부들과 친분이 있다 해도, 늦게 신청하고 배당을 받기가 요즘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일찍 신청하고 나서 부탁을 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권고드리고자 하는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이 분양예정에 대한 예고를 받으시면, 잘 살펴 보시고, 분양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꼭 분양예정일 이전에 제게 알려주셔서, 최종적으로 원하실 경우, 꼭!!! 분양 시작하는 첫번째 날 신청이 될 수 있도록 이해하시고 준비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참고로, 첫째날 신청을 못하시거나 시간이 지난 후에 정보를 얻고 분양을 원하시는 가정께서는 추후에 2차분양이나 시공사 보유물량을 다시 추가분양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꾸준히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분양될 콘도들의 분양가는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아왔던 분양가와는 사뭇 달라서, 높은 분양가가 매우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위에 말씀드린데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는 저렴하여 투자성은 분양콘도 최초분양 만큼 높은 투자처는 없을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저는 “다운타운 중심 2배드 100만불 시대가 곧 올것이다”고 늘 얘기 해 왔습니다. 지금 이미 와 있으며, 이제는 “다운타운 1배드 100만불, 광역토론토 외곽도시 2배드 100만불 시대가 머지않아 곧 도래할 것입니다.
캐나다의 맨하탄!! 광역토론토에서 미리 준비하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5, 14.
토론토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