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위 영상의 요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올해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초 코로나 시작 이후 만 4년동안 많은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오신 여러분 모두와 함께, 올해 2024년은 모두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올해 2월 중순, 그동안 올해 1월과 2월 초를 보내면서, 이곳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바쁜 기운이 도는 것을 느끼고, 시장 분위기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부동산의 이 분위기가, 조금 올라가다가 다시 꺾여서, 다시 정체되거나 내려갈 가능성도 있을것입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거나, 우리 캐나다 자체의 경제상황이 급변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국제환경의 변화도 있을거구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일 겁니다.
그런데 저의 그동안의 경험으로는, 올해 1,2월달의 이정도의 느낌은, 최소한 앞으로는, 작년 겨울, 가장 나빴을때의 상태보다, 더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의 예상이 맞아 들어간다면, 부동산 구입이나 투자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 시기를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작년에도 손님들께, 상담드리면서, 작년가을 급격히 급매물들이 많아지고, 분위기가 매우 나빠졌을 때, 구입이든, 분양이든, 전매든, 가능하신 손님들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를 드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본인의 집이 팔리지 않거나, 또는 올해 더 떨어질 것 같은 그 두려움에, 또는 다른 여러가지 개인적인 어려운 상황이, 같이 발생이 되면서 선듯 행동으로 못옮기셨지요.
그때부터 올해, 지금 2월까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급매물들이 매우 빠르게 소진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올초까지, 다른 나라의, 발빠른 구매자들은, 매우 저렴해진 매물 위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거래량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 토론토의 부동산은, 한번 상승 분위기를 타면 초반의 상승이 매우 빠르고, 그 상승폭도 아주 큽니다.
일반인들이 상승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나도 이제 좀 사야 하나?” 하고 알아볼 때 쯤이면, 이미 많이 올라서 “아니 가격이 왜 이러지? 그동안에 많이 떨어졌다는데, 안떨어졌었나? 하고 의아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은 수요가 많아서, 오를때는 통계에서 발표되는 숫자보다 훨씬 빠르게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역은 타이밍이 아주 중요한데요.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까요?
크게 보면, 부동산을 구입하는 방법에는 기존 부동산 매입, 분양, 전매, 이렇게 3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어떤 방법이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일단 간략하게 요점만 말씀드리고, 상세한 내용은 곧, 영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존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콘도를 구입하는 것은, 현재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현금비중이 높으신 분, 즉 다운페이를 많이 하시고 구입을 해야, 집을 유지하시는데 부담이 없게 됩니다. 요즘 아직까지는 좋은 위치에, 가치가 높은 부동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금이 충분하신 분은,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좋구요.
그런 다음, 앞으로 이자율이 내려가고, 계속 부동산이 오른다면, 오른 폭만큼, 그리고 이자율 내려간만큼, 리파이넨싱 해서, 그만큼 다시 회수해서, 다른 부동산 투자를 하시거나, 본인의 다른 중요한 용도로 쓰실수도 있구요
2, 분양의 형태는, 요즘처럼 이자율이 높고, 현재 현금이 많지 않으신 분, 랜트살고 계시는 분, 보통 요즘 대부분이 이런 상황이실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앞으로 부동산이 오르는 그 효과는, 본인도 같이 가져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효과를 줄수 있는 것이 이 분양입니다. 현재 이자가 높은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모기지를 내야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모기지를 내야 하는 시점은 분양받고, 최소한 앞으로 5-6년 후, 등기할때니까요.
그 때는 지금보다는 훨씬 이자율에서는 내려가 있을 확률이 높을 것이구요, 이자율이 낮아진 만큼 부동산 가격도 올라 있을 확률도 역시 훨씬 높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그 사이에 이번 코로나 같은, 아니면 나쁜 국제적인 돌발적인 상황이 또 발생이 되서, 다시 이자율이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이 오고, 경기침체가 오고,,, 이런 변수가 생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겠습니다만,
부동산은 결국 장기투자의 개념이고, 사고 팔고가 그렇게 흔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 경제적 이득과 여러모로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3, 전매가 있는데요, 이 전매는, 시장이 좋을때는 좋은 투자의 한 방식으로도 생각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전매만을 목적으로 분양받으시라는 권고는 드릴수가 없구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거래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에 있어서의 전매는, 기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현금 보유비중이 높으신 분 중에서, 가치가 높고, 저렴한 좋은 전매매물은 기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보다, 매물에 따라서는 추후 투자효과가 훨씬 높은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현금보유비중이 높으신 분들은 적극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4, 파는 문제도 있는데요, 파는 시점은 팔기만 하는 것은 가능한 최대한 늦게 파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팔고 사고 같이 하면서 이사가시는 계획은 어느때 하셔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이 편하실 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좋은 집 선택, 분양, 전매 각각의 중요한 내용은 곧 하나하나 자세히 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면은 요,
오랜기간 어려운 시기를 지나, 제 생각에 거래량이나,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지금이 부동산 거래를 생각해 보실 시기가 온 것 같다.
따라서 첫번째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두번째로, 시기, 그 타이밍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좋은집, 가치있는 집, 행복할 수 있는 집을, 매매든, 분양이든, 전매든, 제 가치로, 또는 제 가치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가, 제 가치보다 높게 매각할 수 있는가? 입니다.
즉 그 집의 가치, 그리고 문제점과 잠재력, 즉 모든 집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점이 있으면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도 역시 같이 갖고 있습니다. 그 잠재력도 같이 분석해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 좋은 집, 가치 높은 집, 행복할수 있는 집을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느냐? 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입니다.
주택 구입 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씀드린, 분양, 전매, 모든 거래행위에서도 모두 똑 같습니다.
올해, 부동산 매매, 분양, 전매 등 부동산 관련 계획이 있으신분은, 많이 오르기 전에, 일찍 알려주시면, 같이 가장 좋은 Solution 으로, 만족한 결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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