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GTA 기존주택 동향 10월 중반기까지

토론토부동산협회는 10월 중반기까지 광역토론토 지역의 기존주택이 작년 동기에 비해 34% 증가한 3천631채가 매매됐다고 밝혔다. 평균 매매가는 41만4,479달러로 연간 대비 17%로 올랐다. 연초부터 현재까지는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만9,964채가 매매됐으며 평균 매매가는 38만9,687달러로 이 역시 2% 올랐다. 한편 905 지역은 평균 38만6,311달러에 거래된 반면 416 지역은 평균 45만5,001달러로 거래돼 차이를 보였다. 토론토부동산협외의 Jason Mercer 시장분석가는 4분기 들어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 물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도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면서 시세 상승에 자극을 받은 주택 소유주들이 내년에는 집을 보다 많이 내 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론토부동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