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벼룩장터’ 15일(토) 도산홀

오전 11시~오후 3시 생활용품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토론토 토요벼룩장터’가 15일에도 문을 연다. 한국일보 자매지 ‘벼룩시장’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 마련되는 ‘토론토 벼룩장터’은 지난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15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산홀(287 Bridgeland Ave.)에서 열린다. 14일 현재 18개 부스가 예약됐다. 지난주보다 중고물품 부스가 늘어난 것이 특징. 첫 벼장터에선 중고여성의류가 가장 큰 인기를 누렸었다. 이밖에 가정용품·월동장비 등을 비롯, 먹을거리 부스도 접수됐다. 열린 장터 성격의 벼룩장터엔 개인·업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스예약문의: (647)997-7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