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한국일보 자녀교육 워크샵 “등록금 마련 이렇게”

21일 쏜힐고 도서관 한인여성회(회장 박상희)가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자녀교육 4차 워크샵이 21일(목) 오후 5시30분 쏜힐고등학교 도서관(167 Dudley Ave.)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대학교육을 위한 재정지원’ 및 ‘정부보증 학비대출(OSAP)’이다. 대학입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한 학비지원 및 대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 1.5세 변호사 남수현씨가 나와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소개한다. 여성회와 본보는 지난 1월부터 매달 1차례씩 학부모들을 위한 워크샵을 주최해 왔다. 연중기획 시리즈로 마련되는 워크샵은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룹토론 등이 포함된 워크샵은 누구나 무료로 등록,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 필요. (416)340-1234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