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교육청, 한국 교육문화축제 5월 7일(토) 오전 10~오후 3시

아시아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교육문화축제가 오는 5월 7일(토) 오전 10~오후 3시 리치몬드힐고교(201 Yorkland St.)에서 열린다. 요크교육청과 한인교육자네트워크, 학교정착프로그램이 공동주최하고, 토론토총영사관과 한인장학재단 후원한다. 교육 세미나, 취업워크숍, 정착안내 설명회, 스포츠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행사는 한마음선원 어린이무용단의 한국전통춤 ‘화관무’ 공연을 시작으로 토론토 TV 방송국 CP24 이지연 앵커가 ‘한국문화와 한인커뮤니티의 우수성을 자랑하며’를 주제로 한인 1.5,2세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도전을 격려하는 강연을 한다. 또 한인대학생연합 ‘코넥트’ 회원들이 나와 학부모와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교생을 위한 나이별 맞춤형 설명회를 열며, 현직 한인 직장인들이 ‘취업정보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인여성회, YMCA, 생명의 전화상담교육센터 등도 각각 부스를 만들어 신규이민자를 위한 ‘정착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후엔 웨인 박(베이뷰고교 12년)군의 사회로 강지훈(윌셔초교 6년)군의 바이올린 독주와 김진경(세인트로버트고교 11년)양 등의 댄스공연 등 한인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탤런트 쇼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스포츠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 문의 416-358-2212, 416-670-4778. (자료: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