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화 강좌 개강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교육원은 지·상사 근무 캐나다 직원 및 동포 2세와 일반인들을 위한 제 3,4기 한국어, 한국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는 6일-11월8일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현재 등록인원은 22명. 총영사관(555 Avenue Rd.)에서 열리는 강좌는 8일-11월10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첫 한 시간은 한국문화를, 다음 한 시간은 한국어를 알린다. 대상은 70명. 강좌는 모두 수강료와 교재비가 없다. 한국어 강좌는 학습자 수준에 맞춰 반을 편성하며 교재는 총영사관 자체제작 및 보충교재를 사용한다. 강사는 한국어교육 유경험자인 교수와 교사로 편성한다. 내용은 초급반의 경우 한글 모음, 자음, 받침 그리고 기본적인 일상생활표현 등으로 구성되고, 중급반의 경우에는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그리고 한국어 문법에 초점을 두고 강좌가 진행된다. 문의: 416-920-3809 ext.242 (자료:캐나다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