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환은행 고객 대잔치 캐나다 외환은행

캐나다 외환은행(은행장 정청원/사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순대출 자산 10억불 돌파 및 창립 31주년을 기념한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동안 신규적금을 가입한 교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형 아이패드, 아이포드 등의 푸짐한 경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외은 관계자는 “이번 사은행사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연중 시행 할 예정이며, 자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포들의 변함없는 외환은행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31년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외환은행은 캐나다 최초이자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동포은행이다. 특히, 외은은 18%의 BIS Rate을 기록한 건실한 은행이며, 올해 9월에는 순대출자산 10억불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정 행장은 “부임한지 1년이 됐다. 캐나다 외환은행이 3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은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인에게 동포은행으로서 최대한 도움이 되는 업무 위주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계 은행과 달리 캐나다 외환은행은 한인 동포들을 가장 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혜택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캐나다 외환은행은 토론토(4점포), 벤쿠버(3점포) 및 캘거리(1점포)의 8개의 지점에서 예금, 대출, 송금, 수출입, 신용카드 업무, 고지서, On-Line Tax 납부, 유학생과 유학생부모를 위한 수수료 면제 상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2013년중에는 외환은행의 우월한 해외 채널을 기반으로 비한인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서비스제공을 위해 투자이민센터가 개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