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맞추고 항공권 타고 한국일보 ‘2014 월드컵 이벤트’

당첨자에 북미왕복 티켓 30일(월) 오후 5시 마감 한국일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월드컵 우승팀을 맞추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북미항공권(세방여행사 협찬) 1매를 제공한다. 하와이·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티켓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일(금) 오후 5시 이후 한국일보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ktimesca)로 접속해 ‘라이크(like)’ 버튼을 누른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 아래에 댓글을 통해 우승 예상팀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독일’이나 ‘브라질’ 식으로 간단하게 1팀만 적는다. 응모마감은 오는 30일(월) 오후 5시. 이미 팔로잉을 하는 독자들은 바로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된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아닌 이들은 한국일보 사업국으로 이름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우승 예상팀을 이메일(sunny@koreatimes.net)로 보내면 된다. 본보는 마감 후 우승팀을 맞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뽑는다. 단, 당첨자의 항공권 사용에 몇 가지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세금과 서비스 수수료는 직접 부담해야 하며 올해 12월31일 이전에 사용해야 한다. 추첨은 월드컵 결승전 다음날인 7월14일(월)에 있을 예정이며 당첨자는 15일자 본보 지면과 웹사이트(www.koreatimes.net)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