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11월2일 ‘해제’ 오전 2시를 1시로 바꿔야

11월 들어 첫 일요일인 오는 2일 오전 2시를 기해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된다. 이날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1시로 바꿔야 한다. 잠들기 전에 미리 시계를 맞춰 놓으면 아침에 일어나 활동하기에 편리하다. 이에 따라 토론토 등 온타리오 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현재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 시간 늘어나게 된다. 국적기의 주요 항공편 토론토~인천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www.koreanair.com)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