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신한은행·에어캐나다 채용공고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2014년이 가기 전에 취직을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연말시즌을 맞아 한국계 금융기관, 항공사 등이 참신한 인재를 구한다. 캐나다외환은행(행장 방기석)은 영업점 및 본점에서 일할 수신·여신·마케팅 분야 직원을 찾는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영문(필수)·국문으로 제출하고 최종합격 시 졸업·경력증명서 등을 추가로 내면 된다.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 업무 유경험자 우대. 서류는 이달 30일까지 이메일(kebochr@keb.co.kr) 또는 우편(4950 Yonge St. Suite 1101, Toronto, Ontario, M2N 6K1, Attn: HR Dept.)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416)222-5822 본보 22일자 A3면 광고 참조. 캐나다신한은행(행장 정창현) 역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수신·연신·외환·기획 및 심사·IT·리스크관리 등 다양하다.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로 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고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찾고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 및 관련 부문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국·영문 각 1부)를 12월5일까지 이메일(hrcanada@shinhan.com)로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www.shinhan.ca) 참조. 에어캐나다는 콜센터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할 고객 세일즈 및 서비스 에이전트를 모집한다. 캐나다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여야 하며, 영어나 불어와 동시에 한국어·일어·중국어 등 2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14주간의 풀타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밤, 주말, 공휴일 등 다양한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불어 능통자 우대. 에어캐나다 커리어 웹사이트(www.aircanada.com/careers)에서 조회번호 ‘13643’를 입력해 지원하면 된다. 시간당 11.23달러. 본보 역시 함께 일할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기자, 광고사원, 그래픽 디자이너, 컴퓨터 네트워크·하드웨어 등이며 경력 및 능력에 따라 급여조정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치과·약 비용 보조, 자동차 마일리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국·영문)를 이메일(sunny@koreatimes.net)로 보내면 된다. 인턴사원도 환영하며 추천서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