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3월25일부터 매일운항 달라지는 토론토-인천 직항 스케줄

AC는 지난 12월부터 주 7회 올림픽을 앞두고 에어캐나다(AC)가 예년보다 빨리 토론토-인천 주 7회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대한항공(KAL)도 3월25일(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돌아간다. 대한항공은 3월25일부터 10월27일(토)까지 현재 운항 스케줄에 없는 월·목요일에도 항공편을 띄운다. 토론토발 인천행 출발시간은 낮 12시20분(이하 현지시간 기준), 도착은 오후 3시10분이다. 인천발 토론토행은 오전 9시35분에 출발해 오전9시40분 도착한다. 에어캐나다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오전 11시35분 토론토 출발, 오후 3시20분 인천 도착, 오후 5시5분 인천 출발, 오후 3시50분 토론토 도착 일정을 주 7회 편성했다. 에어캐나다는 3월11일(일)부터 23일(금)까지는 낮 12시35분 토론토를 출발하며, 3월24일(토)부터는 오후 1시55분에 떠난다. 단, 4월 한 달 동안 토요일 운항이 없고 5월8일(화)과 14일(월)에는 토론토발 비행기편이 없다. 토론토-인천 직항편(현지시간 기준) 대한항공 : 3월25일부터 주 7회 운항(현재 주 5회) 토론토->인천 낮 12시20분 출발, 오후 3시10분 도착 인천->토론토 오전 9시35분 출발, 오전 9시40분 도착 에어캐나다 : 지난해 12월부터 주 7회 운항 토론토->인천 오전 11시35분 출발, 오후 3시20분 도착 인천->토론토 오후 5시5분 출발, 오후 3시30분 도착 (항공사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