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민들은 6월 19일과 20일에 필요 라이센스 또는 아웃도어 카드(Outdoors Card)를 소지하지 않고도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낚시를 할 예정이라면, 보존허가 어획 한도, 크기제한과 보호 구역을 준수하며, 모든 어업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온타리오주는 6월 20일 일요일에 100개 이상의 온타리오 공원 무료 주간 사용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프 유렉 환경보전 공원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가족들이 이 좋은 날씨에 아버지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신체적 거리를 두는 것을 포함한 모든 공중 보건 조언을 계속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의 재개장 계획의 1단계에 따라, 최대 10명의 야외 모임이 허용됩니다.
이달 초, 온타리오주는 평일에 모든 공원에 무료 주간 이용권을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 7일부터 9월 2일까지 115개 도립공원 입장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무료입니다. 무료 이용권은 낮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것은 호숫가에서 하이킹, 산책 또는 피크닉하기에 아주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주는 대유행 기간 동안 야외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이 방문 5일 전까지 일일 차량 허가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습니다. 이 새로운 예약 시스템은 올 여름 17개 인기있는 공원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아래는 17개의 공원 리스트입니다. 공원을 선택하고 예약 하신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Algonquin
- Arrowhead
- Batchawana Bay
- Craigleith
- Darlington
- Forks of the Credit
- Kakabeka Falls
- Kettle Lakes
- Lake Superior
- Long Point
- Mono Cliffs
- North Beach
- Pinery
- Presqu’ile
- Sandbanks
- Sibbald Point
- Tur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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