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기준금리 0.25% 동결 "4차 유행·경제회복 지연"

【오타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에서 동결했다.

 

중은은 8일 “코로나 4차 유행과 빠르게 회복된 수요를 공급이 따라잡지 못하는 ‘병목현상’이 경제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금리동결 배경을 설명하고 내년 하반기 이전에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은은 “공급부족 현상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률이 3%를 넘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예상했던 범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