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가장 유망한 직종 ‘톱’ 연봉-업무` 만족도 최상위

온타리오주에서 앞으로 5년내 정규 간호사가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고용시장 분석 전문회사인 ‘Emsi’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취업 전망이 가장 밝은 10대 직종중 간호사가 톱 1위에 올랐다. 이와관련, 회사 관계자는 “5년안에 의료부문이 고임금 직종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간호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5년 당시 분석에서는 간호사는 톱5위에 오르지도 못했다”며 “그러나 정규 간호사는 물론 간호보조원 등 지난 2년새 5천4백여명이 취업하며 인기 직종으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온주간호협회측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고유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최근에서 남성을 포함해 다양한 배경 출신이 속속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연봉과 일에 대한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며 “평생 직업으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간호사 수요는 2022년까지 9% 증가하며 이에 더해 정보기술분야(IT)와 유치원 교사과 요식업계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컴퓨터와 정보시스템 전문 직종은 고임금으로 취업역시 수훨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