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봉쇄 후 문 여는 곳 닫는 곳 학교 ·어린이집은 오픈

토론토와 필지역이 오는 23일부터 28일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경제봉쇄에 돌입하면서  업소별 영업 허용여부가 관심사다.

온타리오주정부의 새 지침을 정리한다.

 

공공이벤트·모임·종교집회·경조사

-한집에 살고 있는 가족구성원을 제외한 실내 모임 금지

-실외 모임 인원 10명으로 제한

-온라인 또는 차량을 이용한 모임이나 이벤트는 허용

-결혼, 장례식, 종교집회 인원 10명으로 제한

 

학교·데이케어·대학

-학교와 데이케어 시설은 오픈

-대학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온라인으로 수업 진행

 

식당·주점 등 외식업계

-실내외 영업 금지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배달 등은 허용

-주류 배달 허용

 

실내 체육시설

-모든 실내 시설 폐쇄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다목적 시설의 경우 어린이집 등 일부 시설 등만 허용

-야외 스포츠의 경우 10명까지 모임 허용

 

 

공공기관

-법원·관공서 오픈

-정신질환 및 중독 치료 시설은 10명까지 허용

 

소매업소

-비필수 업소들의 대면 영업을 금지

필수 업소: 수퍼마켓, 편의점, 백화점, 주류 판매점, 약국, 보호도구 판매점(정원의 50%까지 허용)

-자동차 딜러는 예약제로 운영

-야외 업소들은 영업 허용

-미용실, 네일살롱, 카지노, 극장 영업 금지

-숙박시설은 영업 허용 단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등의 공공시설은 폐쇄

 

부동산

-영업 허용, 단 오픈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

 

단기임대

-11월 22월 이전 예약까지만 영업 허용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