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꿈을 키우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보 사업국은 5월20일 오후 6시 도산홀(287 Bridgeland Ave.)에서 ‘경찰이 되는 길’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토경찰청의 인사 담당 조셉 이 경관과 비한인 경관이 참석해 경관이 되기 위한 요건,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선 경관이 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채용 시 요구되는 필수 체력, 베네핏 등에 대해 알려준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경찰관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나 한국어로 질문할 수 있다.
본보 사업국은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인경관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세미나 입장료는 20달러(동반 1명 무료). 등록은 5월13일 오후 5시까지. 문의: (416)787-1111(교환313) 또는 events@koreatimes.net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