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2세 학생들이 주관하는 ‘2005년도 캐나다 대학 박람회’가 내달 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토론토대학 한인학생연합회(Kcutsa, 회장 앤디김)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인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 및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웨스턴, 워터루, 퀸스대, 맥마스터, 토론토대, 욕대학, 구엘프, 쉐리던, UBC 등 국내 유명 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각 학교 부스를 설치, 학교 홍보와 진학 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토론토 대학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인 선배 및 변호사 모니카리, 노삼열 토론토대학 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 학생들에게 캐나다 대학에 대한 이해와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대학 교육과 진학정보를 얻지 못해 고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것 것”이라며 “올바른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비10달러. 행사 당일 참가비 15달러. 등록 및 문의 (MGLIearning.ca, (416)73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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