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어캐나다, 6월부터 인천-캐나다 항공 노선 재개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일시 중단되었던 토론토-인천, 밴쿠버-인천 항공편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밴쿠버 노선은 월, 수, 금, 일요일로 주 4회 운영되며, 인천-토론토 노선은 화, 목, 토요일로 주 3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에어 캐나다의 경우엔 인천-밴쿠버 노선이 5월부터 주 2회, 6월부터 주 5회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토론토 노선은 6월 24일부터 매일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캐나다의 국경 봉쇄는 현재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항공편이 다시 운행되고, 여러 주에서 경제 활동 재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만큼 국경 봉쇄 역시 6월 30일에서 더 연장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팬데믹의 추세상 추후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BM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