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토론토-인천 동절기에도 주5회 유지 토론토 화·수·목·토·일 출발

대한항공은 현재 토론토-인천 구간을 주 5회(토론토 화·수·목·토·일 출발) 운항 중인 스케줄을 동절기에도 그대로 유지한다, 단, 동절기엔 목요일 대신 금요일 출발로 바뀐다. 대한항공은 비성수기인 동절기에는 토론토-인천 구간을 주4회 운항해 왔다. 동절기 스케줄은 10월25일부터 적용된다. 10월25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미리 구입한 사람들은 날짜 변경이 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항공사 시스템에서는 기존 목요일 출발이 금요일로 바뀌지만 확인이 필요하다. 여행사에서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 직접 전화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