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수하물 1개로 줄어 에어캐나다 "두 번째부터 100불 내라"

에어캐나다를 타고 한국을 다녀올 경우 짐을 1개로 줄이시기를.

무료위탁 수하물이 1개로 줄기 때문이다. 

에어캐나다는 일부 중미 노선을 제외한 전세계 노선에서 여객의 2번째 수하물에 100달러의 운임을 받는다. 23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부터 적용된다.

국내 노선과 미국 왕복 수하물 요금은 전과 동일하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위탁 수하물의 크기를 가로·세로·높이의 합을 158cm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캐리어 하나당 23kg 이하로 제한한다. 수하물의 중량과 크기가 초과된 경우 100달러의 수수료를 내라고 요구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