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진학세미나
본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는 하버드대학과 MIT대학에서 수석입학사정관을 역임한 교육 컨설턴트 앤젤라 엄(사진)씨를 초청, 미국 명문대 진학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년전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25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는 등 미 명문대학에 대한 교민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원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7년간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에 직접 참여해온 엄씨가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는 독특한 원서 만들기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세미나 내용은 ◆과외활동과 교내활동 선택 ◆원서 작성시 중요한 부분 ◆부모가 줄 수 있는 도움 ◆SAT가 대입에 미치는 영향력 ◆명문대학들의 입학사정 추세 등입니다.
엄씨는 『수천장의 입학원서를 직접 읽으며 느꼈던 경험과 정보를 대입을 앞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명문대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고 세미나의 목적을 밝혔습니다.
엄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명문대 입학사정관을 거쳐 현재 매서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개인교육 컨설턴트 겸 대입상담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시: 12월4일(토) 오후 1시
장소: 한국일보 강당
참가비: 25달러(2인 가족 기준)·회원 20달러
신청마감: 12월3일(장소관계상 선착순 100명만 접수)
문의: (416)787-1111 교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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