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헤이젤 맥컬리언(82) 시장의 ‘숙원사업’인 필지역에서의 미시사가시 분리가 한단계 진척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7일 맥컬리언 시장은 “필지역에서 미시사가를 분리하기 위해 달턴 맥귄티 주수상을 만난데 이어 오는 14일에는 그레그 소바라 온주 재무장관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컬리언 시장은 “그(맥귄티)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했으나 분명하게 우리 시의 분리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미시사가 시장에 10번이나 당선된 팔순의 ‘철의 여인’, 맥컬리언 시장은 국내 6번째 대도시인 미시사가시를 필지역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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