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보고 5일까지 CRA ‘직원실수’로 연장 불가피

소득세 신고 마감이 오는 5월5일로 연기됐다. 연방국세청(CRA) 직원이 지난주 납세자들에게 보낸 공지서에 ‘4월30일’을 ‘5월5일로’ 잘못 표기했기 때문이다. 국세청 대변인은 이를 “인간적 실수(Human Error)”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4월에도 전산망 바이러스로 5일간 폐쇄했었고 신고 마감일을 올해와 같은 5월5일까지 연장했다.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