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YMCA가 3-4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인들을 맞는다. 먼저 오는 15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엔 소득신고철을 맞아 저소득층, 신규이민자,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세금보고 당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소는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0일(목) 오후 4시-5시30분엔 신규이민자 정착세미나의 하나로 ‘캐나다에서 자영업하기’를 한다. 소규모 사업 등록법, 준비 서류, 세금관련 등에 대해 전문가가 전한다. 노스욕 사무실에서 한다.
26일(수) 오전 10시엔 블루어 세미나실(721 Bloor St. W.)에서 캐나다 수출입 업무에 대해 알린다. 캐나다 물품 수입 및 수출 업무시 필요한 서류, 세관절차, 관련 정부 싸이트 등을 소개한다. 강사는 캐나다국경서비스 담당자.
27일(목) 오후 2시엔 부모님 초청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초청인 자격 여건,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신청 절차 등을 알린다. 장소는 블루어 사무실.
4월10일(목) 오후 4시30분에는 구직 세미나의 하나로 ‘소방관이 되는 길’을 전한다. 토론토소방국 신규채용 담당자가 나와 모집과정, 응시자격, 프로그램과 학교, 코업 프로그램 등을 말한다. 노스욕 사무실에서 한다.
4월16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엔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제목으로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한다.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기 위한 것. 성격검사비 20달러가 필요하다.
한인YMCA는 이밖에도 영주권자를 위한 PR카드 및 시민권 신청 안내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30분에 노스욕과 블루어 사무실에서 번갈아 시행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생활 영어회화반, 성인 컴퓨터교실, 한글교실, 노래교실 등과 학생들을 위한 수학ㆍ과학 숙제지도클럽 등도 운영한다.
문의:416-538-9412, 647-288-0249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