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온라인에서 갱신 가능 이민부 새 여권 디자인 공개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거나 여권사무소·서비스캐나다를 방문하지 않아도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됐다.  

 

10일 연방이민부는 “올해 가을부터 온라인에서 여권갱신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발표된다.

이민부는 또 보안성을 강화한 새 여권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여권은 앞면 중앙에 단풍잎 이미지를, 왼쪽 하단에 문장(coat of arms)을 담았다.

새로 디자인한 여권은 올해 여름부터 발급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