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1월 프로그램 ‘수퍼비자’ 받으려면?

그림으로 본 자녀성격 ■ 여성회 1월 프로그램 한인여성회(회장 박유경)의 새해 첫 달 프로그램 일정이 발표됐다. 영어교실·시민권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 주택매매·여름캠프·수퍼비자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강좌들이 눈길을 끈다. 신규이민자 정착영어교실(초급)은 기본적인 생활영어와 더불어 매월 다른 주제로 캐나다사회와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1월 주제는 ‘공공도서관 이용하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리치먼드힐 H마트(9737 Yonge St.). 시민권 신청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강좌는 5일(목) 오전 10~12시 갤러리아 쏜힐점(7040 Yonge St.)에서 열린다. 시민권 신청서 작성법 및 필요서류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12일(목) 오전 10시부터 갤러리아 쏜힐점(7040 Yonge St.)에서는 시민권인터뷰 강좌가 있다. 시민권시험 진행절차와 인터뷰방법 설명, 모의테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11일(수)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27 Madison Ave.)에서 ‘적성과 취업’ 세미나가 마련된다. 적성에 맞는 직업, 취업에 필요한 훈련·교육, 직업별 예상수입 등이 설명된다. ‘정확하게 알고 하는 주택매매’ 세미나는 12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다운타운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캐나다의 차이점, 조심해야 할 사항 등을 조목조목 살펴볼 예정. FEM(Free and Empower Me) 프로젝트 워크샵은 13일(금) 오후 5시30분부터 ‘이성관계 사례’,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자녀들의 사회생활(페이스북, 파티, 채팅 등)’을 주제로 각각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열린다. 또한 18일(수) 오후 5시부터 씨알문화센터(5200 Yonge St.)에서는 청소년 진로탐구 및 대학진학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강좌가 있다. 19일(목)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여름캠프’ 안내행사가 마련된다. 교육청 및 대학 주최 청소년캠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일(금) 오전 10시부터 다운타운 사무실에서는 ‘그림을 통해 아이 마음 이해하기’ 세미나가 열린다. ‘그림검사’를 이용한 자녀성격 해석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다운타운 사무실에서는 25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노인연금 정보세미나’도 마련된다. 이밖에 부모·조부모 초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퍼비자’ 안내세미나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개최된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 필수. 등록 및 문의: (416)340-1234 또는 settlement1@kcw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