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최저임금 인상 10달러25센트로

온타리오주에서 3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10달러25센트로 올랐다. 최저임금은 2004년부터 매년 상향조정됐으며 이번엔 75센트가 인상됐다. 최저임금은 2004년 6달러85센트에서 2005년 7달러45센트, 2006년 7달러75센트, 2007년 8달러, 2008년 8달러75센트, 지난해3월31일 9달러50센트로 거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