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공원과 보존 보호구역, 이달 말까지 무료 이용 가능 5월 11일 월요일부터

이달 말까지, 온타리오의 공원 및 보존 보호구역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5월 11일 월요일부터, 520개의 공원 및 보존 보호구역은 제한적인 접근만 가능하도록 문을 열기 시작했으며, 나머지 115개는 금요일부터 문을 열 예정입니다. 공원에서는 걷기, 하이킹, 자전거 타기, 새를 관찰하는 것 정도의 활동만 가능하며, 캠핑 및 다른 활동은 할 수 없습니다. 화장실, 수도 사용, 놀이터, 해변 등의 건물과 시설은 계속 폐쇄됩니다. 

 

지난주 토요일, 포드 총리는 “계속해서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특정 사업과 소매점을 시작으로 도립 공원 및 보존 보호 구역까지 조심스럽게 재개장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밖으로 나와 야외활동을 즐기도록 권하지만, 책임감 있게 해달라. 신체적인 거리를 두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 공무원들이 정한 규칙을 따르도록 해라.”고 전했습니다. 

 

 

 

CBM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