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월요일부(5월4일)로 일부 사업 재개 허용 세차장·자동차딜러 등 일부 해제

온타리오 주정부는 5월 4일 월요일부로 특정 사업장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들은 엄격한 공중 보건 조치를 준수하고 COVID-19 발생 기간 동안 안전하게 운영한다는 전제하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재개장 허가 사업에는 계절 사업과 일부 필수 건설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그 포드 주총리는 “직원과 고객이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며 물리적 장벽을 둘 수 있고, 무접촉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외부에서 고립되어 일할 수 있는, 즉 현재 안전 운용을 할 수 있는것으로 판단되는 특정 사업장들”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주총리는 일부 사업장의 재개방을 허용하는 것은 보건의료 최고책임자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전하며, 가까운 장래에 추가적인 사업들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적절한 보건 및 안전 지침에 따라 아래의 사업장은 5월 4일 오전 12시 1분부로 재개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가든 센터 및 식물종묘업: 도로변 픽업 및 배송만 가능

Garden centres and nurseries with curbside pick-up and delivery only

■ 잔디관리 및 조경

Lawn care and landscaping

■ 다음을 포함하는 추가 필수 건설 프로젝트: Additional essential construction projects that include:

해운  물류광대역통신  디지털 인프라상품  서비스의 제공 개선을 지원하는 기타 프로젝트시립 프로젝트대학보육 센터학교기관상업산업  주거 개발을 위한 현장 준비발굴  서비스 

shipping and logistics, broadband, telecommunications, and digital infrastructure; any other project that supports the improved delivery of goods and services; municipal projects; colleges and universities; child care centres; schools; and site preparation, excavation, and servicing for institutional, commercial, industrial and residential development

■ 자동 및 셀프 서비스 세차장

Automatic and self-serve car washes

■ 자동차 대리점: 예약에 의해서만 영업 가능

Auto dealerships, open by appointment only

■ 골프장: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골프장을 정비할 수 있지만 일반인에게 개방불가

Golf courses may prepare their courses for the upcoming season, but not open to the public

■ 보트 정박지: 보트나 다른 수상선들을 정비하고 물에 배를 두는 것으로 보트 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개방불가. 보트나 수상선은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될 때까지 선착장에 고정되어야 한다.

Marinas may also begin preparations for the recreational boating season by servicing boats and other watercraft and placing boats in the water, but not open to the public. Boats and watercraft must be secured to a dock in the marina until public access is allowed.

빅 페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주의 노동자들과 기업들은 이 위기 과정 내내 모범적인 협력과 탄력성을 보여왔다”며 “협력심과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일부 업소들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온타리오주민들이 계속해서 집에 머물며 신체적인 거리를 두고 필수적 이유(식료품이나 처방전을 구하거나 처방전을 받으러 가거나 진료를 받는 것)로만 외출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