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캐나다달러(루니)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견실한 성장을 이룬다는 전망이 나왔다.
WWW(Watson Wyatt Worldwide)가 금융계, 학계를 위시한 43개의 경제전망 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05년의 실질국민총생산은 물가를 반영할 때 3%(중간값) 성장이 예상됐다. 이들 응답자의 75%는 2.8% 이상의 성장을 장담했다.
환율에 대해서는 80-88센트(이하 미화)를 각각 점쳤으며, 중간값으로 잡은 평균치는 85센트의 높은 수준이었다.
이외 ▲미국 경제 3.3% 성장 ▲주택신축 20만채로 작년(23만3천채)보다 약간 감소하나 여전히 강세 ▲물가 중앙은행의 목표치와 일치하는 2% ▲재무성 3개월 단기채율 3%, 10년 장기채는 4.8% ▲S&P/TSX 증권 7.8% 상승 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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