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대중교통으로 토론토 곳곳 '통행금지'

이번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을 방문할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 적극 권고된다. 자동차 경주에서 차이나타운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로 인해 곳곳의 도로가 차단된다. 혼다인디 레이크쇼어와 플릿(Fleet)스트릿 사이 스트란(Strachan)애비뉴의 남쪽행 차선, 스트란과 브리티쉬컬럼비아 드라이브 사이 레이크쇼어는 20일(일)밤 11시까지 전면 차단된다. 캐리비언 주니어 퍼레이드 카리브해 축제 어린이 시가행진으로 인해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엘(Sewel)로드와 파이너리트레일 사이 맥레빈(McLevin)애비뉴, 수엘와 핀치 애비뉴 사이 닐슨 로드등이 부분적으로 차단되다. 살사온 세인트클레어 살사(Salsa)춤을 포함한 다양한 남미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로 인해 위노나(Winona) 드라이브와 크리스트 스트릿 사이 세인트클레어 애비뉴가 19일 오전 8시부터 20일 밤 11시까지 전면 차단된다. 차이나타운 축제 다운타운 중국타운 행사로 인해 스파다이나에서 베벌리 스트릿 사이 던다스 스트릿 웨스트가 19일 낮 12시부터 이틑날 밤 11시까지 차량통행을 금지한다. 녹색환경 토론토 친환경 행사인 ‘Live Green’ 토론토 축제로 인해 다운타운 영 스트릿의 에드워드-퀸 스트릿 구간이 19일 오전 6시30분부터 밤 11시59분까지 차단된다. 노상 바비큐 다양한 바비큐 음식물을 즐길 수 있는 ‘Thrill of the Grill’행사로 인해 브로드뷰와 잭맨 애비뉴 사이 댄포스 애비뉴가 1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통행이 불허된다. 청소년들의 날 20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퀸과 던다스 스트릿 사이 영 스트릿이 차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