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 얻을 기회
광역토론토 곳곳에서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을 알리는 각종 취업박람회가 잇따라 열린다.
벨테크니컬서비스는 ‘커리어 인포메이션 박람회’를 21일 오전 10시 영·에글린튼취업센터(150 Eglinton Ave. E.)에서 개최한다.
벨테크니컬은 현재 다운타운 및 광역토론토에서 일할 250명의 현장서비스 기술자(Field Service Technician)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고등학교 졸업장과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전과기록이 없어야 한다. 문의: (416)397-1849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전문업체 냅캐나다(www.nappcanada.com)는 24일 스카보로 글로벌킹덤(1250 Markham Rd.), 31일 이토비코 우드바인몰(500 Rexdale Blvd.), 4월14일 세네카칼리지 기숙사 및 컨퍼런스센터(1760 Finch Ave. E.), 4월28일 피커링 소재 더개더링플레이스(1920 Bayly St.)에서 취업박람회를 갖는다.
‘캐나다 잡 엑스포(www.canadajobexpo.com)’는 24일 노스욕 메모리얼홀(5110 Yonge St.)에서 열린다. GTA 업체들의 고용주를 직접 만나보고 인터뷰 요령 등을 얻을 기회이니 이력서를 넉넉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토론토시의 취업박람회(www.toronto.ca/job-careerfair)는 4월6일 오전 10시 스카보로시빅센터(150 Borough Dr.)에서 열린다. 회계부터 마케팅, 판매, 인사관리, 스쿨버스 운전사, 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1분 인터뷰 연습, 오후 1시30분에는 온라인 구직 요령 워크샵 등이 열리며 시작부터 오후 4시까지 이력서를 검토해준다.
창업자들을 위한 오픈하우스인 ‘스타터 스페이스(StarterSpace@Crossways)’ 행사는 4월7일 오후 2시30분 크로스웨이취업서비스(2340 Dundas St. W.)에서 열린다. 창업 전문가 겸 작가, 라이프 코치 등이 연설할 예정이며 18~29세 젊은이들을 위한 신규사업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웹사이트: www.toronto.ca/ecportal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