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경 주차단속반은 지난 30일(월)부터 시내 자전거 전용로에 주차된 차량들을 집중 단속하기 시작했다.
‘Right 2 Bike’ 캠페인이 이번주 내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은 2013년부터
자전거 전용로에 주차한 차들에 대한 2만3천 장 이상의 벌금 딱지를 발급했다고 전했다.
자전거 전용로에 주차할 경우 운전자에겐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올해 들어서만 2,600여 장의 위반 티켓이 발부됐다.
캐나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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