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행사 총정리 송년행사와 스포츠대회, 음악회 등

12월 둘째 주말 한인사회에선 송년행사와 스포츠대회, 음악회 등이 열린다. 이번 주말 토론토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낮 최고 3∼5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동포의밤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노정)와 함께 8일(토) 오후 6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송년행사 ‘동포의밤’을 개최한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한다. 무료. *동요대회 시상식 갤러리아수퍼마켓과 KCCM한글학교는 8일(토) 오후 3시 갤러리아 쏜힐점(7040 Yonge St.)에서 제6회 어린이 동요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1일 열린 대회에서는 신나라(10)·우주(9) 자매가 대상을 차지했다. *음악회 메시아연합합창단·오케스트라는 8일(토) 오후 7시 큰빛교회(6965 Professional Crt.)에서 메시아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휘 김재익씨. 티켓 10달러. *족구대회 족구협회(회장 이윤현)는 8일(토) 오전 10시 노스뷰고교(550 Finch Ave. W.)에서 제1회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8팀 출전. *송년모임·촛불집회 한인상공회의소(8일), 해병전우회(8일), 인천중·제물포고 동문회(9일) 등은 송년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진다. 또 온주실협 산하 킹스턴·오웬사운드·나이아가라지구도 각각 8일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토론토알파는 9일(일) 오후 6시 토론토대 교육회관(252 Bloor St.W.)에서 난징대학살 생존자 증언과 촛불집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