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기준금리 0.25% 동결 "코로나 2차 대유행 대응"

【오타와】 중앙은행은 현행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오전 발표했다.

 

중은은 “코로나로 의한 경제위기에서 회복세가 기대 이상이지만, 2차 대유행 확산이 단기적으로 둔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중은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재조정해 장기채로 전환함으로써 가계와 기업에 가장 중요한 차입금리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