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주차비 할인혜택도
여름방학을 맞아 온주 초등학생들은 주립공원·박물관 등 18곳의 관광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주 정부가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펀패스(Fun Pass)’를 통해 맥마이클박물관·AGO·사이언스센터·ROM·엘긴윈터가든극장·어퍼캐나다빌리지·엉클탐스캐빈 등 주내 18곳의 명소를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단, 성인 동반자가 입장료를 냈을 경우만 해당한다. 주립공원 주차비 2달러 할인 혜택도 있다.
주정부는 “펀패스로 올 여름 가족당 16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입장 가능한 관광지 리스트는 웹사이트(www.mtc.gov.on.ca/en/agencies/fun_pass.shtml)에서 찾을 수 있다.
온주 대부분의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에선 펀패스를 아이들의 성적표와 함께 배포한다. 우편으로 배송되며 직접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학교에서 받지 못했다면 온라인에서 내려 받아 인쇄할 수 있다.
온라인버전을 받으려면 ◆관할교육청 또는 사립학교 명칭 ◆자택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www.ontariofunpass.com
캐나다한국일보
여름방학을 맞아 온주 초등학생들은 주립공원·박물관 등 18곳의 관광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주 정부가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펀패스(Fun Pass)’를 통해 맥마이클박물관·AGO·사이언스센터·ROM·엘긴윈터가든극장·어퍼캐나다빌리지·엉클탐스캐빈 등 주내 18곳의 명소를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단, 성인 동반자가 입장료를 냈을 경우만 해당한다. 주립공원 주차비 2달러 할인 혜택도 있다.
주정부는 “펀패스로 올 여름 가족당 165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입장 가능한 관광지 리스트는 웹사이트(www.mtc.gov.on.ca/en/agencies/fun_pass.shtml)에서 찾을 수 있다.
온주 대부분의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에선 펀패스를 아이들의 성적표와 함께 배포한다. 우편으로 배송되며 직접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학교에서 받지 못했다면 온라인에서 내려 받아 인쇄할 수 있다.
온라인버전을 받으려면 ◆관할교육청 또는 사립학교 명칭 ◆자택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www.ontariofunpass.com
캐나다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