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대사관이 주관하는 2007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선발심사 결과, 총 90명 가운데 캐나다지역에서 23명이 선발됐다.
재미장학기금은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1년 한국정부가 출연한 미화100만불을 바탕으로 현재 미화 230만불로 운영되고 있으며,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성적이 우수한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원)생 2195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 수혜자들에 대한 장학증서와 장학금(미화 1000달러)은 9월 중순경 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생 명단
▶동포학생(대학): 김울림(토론토대 정치/역사 4년), 송현정(브리티시컬럼비아대 생리학 3년), 김민선(토론토대 사회범죄 4년), 정우향(웨스턴온타리오대 의학 2년), 손동환(브리티시컬럼비아대 인체역학 2년), 서지문(욕대 생물 3년), 강한솔(토론토대 신경과학 2년), 노승현(사이먼프레이저대 운동과학 4년), 강수영(토론토대 인체생물 2년), 민재은(토론토대 생명과학 1년), 정우철(브리티시컬럼비아대 과학 1년), 허미혜(욕대 사회 1년), 유경국(욕대 경제 1년), 박미정(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약학 2년), 이정희(사이먼프레이저대 보험통계 2년), 이승준(매길대 전기공학 4년), 함상우(브리티시컬럼비아대 과학 1년)
▶동포학생(대학원): 김동수(듀크대 생물), 박성만(매길대 언어교육), 최형진(토론토대 미생물), 김종철(욕대 정치학)
▶한국유학생(대학원): 김계원(매길대 예술사), 김지은(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육)
(자료:캐나다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