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 연휴 날씨 1일 저녁 까지 비소식

캐나다데이 연휴를 앞두고 광역토론토(GTA)에 계속 비 소식이 있다. 하지만 성대한 불꽃놀이 등이 예정된 1일 밤엔 비가 잦아들어 모든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환경부는 연휴의 시작인 30일(금)부터 캐나다데이(1일)까지 비가 온다고 예보했다. 토론토 지역은 30일 온종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며 1일에는 오전 11~오후 6시 사이 비 소식이 있다. 그러나 1일 저녁부터 날이 개기 시작해 2·3일은 낮 최고 기온 25도에 구름이 약간 끼는 화창한 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