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원더랜드가 ‘겨울 왕국’으로 다시 태어났다.
원더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6일까지 ‘윈터페스트(WinterFest)’를 진행한다.
북극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조형물로 단장한 원더랜드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캐릭터와 장식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윈더 마운틴 앞의 스노우 블레이크 호수에서 스케이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50피트 높이의 두 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 쇼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더랜드 측은 놀이공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23종의 놀이 기구도 정상 운영해 방문객들이 겨울 축제도 즐기고 놀이기구도 탑승하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잭 프로스트의 이글루 빌리지에서 이글루를 빌려 마치 북극에 방문한 것과 같은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윈터페스트 입장권 가격은 29.99달러(세금 미포함)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