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시가 온타리오주의 경제재개 1단계 일정에 맞춰 오는 12일(토)부터 토론토내 공공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존 토리 시장은 “온주의 경제재개 계획에 맞춰 시민들이 공공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더운 날씨를 피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 야외수영장은 온주의 경제재개 1단계 규정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의 25%만 입장을 허용하며 모든 입장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지켜야 한다.
수영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모든 이용객은 최소 45분 전에 이용하고자 하는 레인을 예약해야 한다.
오는 12일(토)에 개방되는 공공 야외수영장은 다음과 같다.
-다음-
● 알렉스 더프(Alex Duff) 779 Crawford St.
● 모나치 파크 풀(Monarch Park Pool) 115 Felstead Ave.
● 히론 파크(Heron Park CC) 292 Manse Rd.
● 그랜드라빈(Grandravine CC) 23 Grandravine Dr.
● 맥그레고르(McGregor CC) 2231 Lawrence Ave. E.
● 파크웨이 포레스트(Parkway Forest CC) 59 Forest Manor Rd.
● 파인 포인트(Pine Point) 15 Grierson Rd.
● 리버데일 파크(Riverdale Park) 550 Broadview Ave.
● 써니사이드 거스 라이더(Sunnyside-Gus Ryder) 1755 Lake Shore Blvd. W.
● 웨스트 몰(West Mall) 380 The West Mall
토론토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