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인천 주5회→4회 대한항공 10월26일부터

대한항공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스케줄이 내달 말 변경된다. 현재 토론토-인천 직항노선을 주 5회(화·수·금·토·일) 운항 중인 대한항공은 내달 26일부터 주4회(화·목·토·일)로 운항스케줄을 축소한다. 비수기에 들어가면서 스케줄이 바뀌는 것으로 내년 3월 말 또는 4월 초까지 이어진다. 대한한공 직항노선의 토론토 출발시각은 오후 12시30분, 인천 도착은 다음날 오후 3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