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새로운 레스토랑들이 독특한 메뉴와 함께 멋진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 레스토랑들은 멋진 장소가 넘쳐나는 다채로운 도시 풍경으로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체인이 첫 번째 지점을 열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들이 등장하면서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각 레스토랑의 예약 대기 시간이 그 증거이다.
토론토 최고의 신규 맛집10곳을 소개한다.
1. 리니의(Linny’s)
176 Ossington Ave. Toronto
저명한 토론토 셰프 데이비드 슈워츠(미미 차이니즈, 서니의 차이니즈)의 최신 레스토랑이 오싱턴에 문을 열었다. 스테이크하우스 클래식과 함께 치킨 리버 토스트, 파스트라미와 같은 올드 월드 델리 스테이플을 제공한다.
사진출처=리니스 (Linny’s)홈페이지
2. 제너럴 퍼블릭(General Public)
201 Geary Ave. Toronto
레 스완(Le Swan)이나 그레이 가든(Grey Gardens)의 이름이 떠오른다면, 좋은 소식이다. 레스토랑 운영자 젠 애그, 제임스 산톤, 데이비드 그리그, 제이크 스카쿤이 그들의 최신 콘셉트인 제너럴 퍼블릭을 게리 애비뉴에 열었다. 이곳은 스테이크하우스 영감을 받은 요리와 더 독창적인 메뉴를 제공한다
제너럴 퍼블릭(General Public) 공식 홈페이지 제공
3.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Estiatorio Milos)
330 Bay St. Toronto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몬트리올 기반 체인이 드디어 토론토에 진출했다.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 위치하며, 셰프 코스타스 스피리디스(Costas Spiliadis)가 만든 고급 해산물 요리와 지중해식 메제, 홈메이드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에스티아토리오 밀로스(Estiatorio Milos) 공식 홈페이지 제공
4. 스테파노의 다이너(Stefano’s Diner)
1265 Dundas St. W. Toronto
토론토의 베지테리안을 위해 이 Dundas West의 레스토랑이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한다. 이곳은 연어 뷔르 블랑부터 이탈리안 서브까지 동물성 제품 없이 만든 다양한 스테이플을 제공한다.
스테파노의 다이너(Stefano’s Diner) 공식 홈페이지 제공
5. 벨 아일(Belle Isle)
1455 Gerrard St. E. Toronto
리틀 인디아의 레이크 아이네즈의 신비로운 자매 레스토랑이 도착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리 스마트 푸드 새우 토스트와 클래식 코니 독을 포함한 요리를 어두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제공한다.
6. 퍼블릭 가든스(Public Gardens)
577 King St. W. Toronto
가을에 킹 웨스트에 새로운 루프탑 파티오를 여는 것은 다소 타이밍이 안 좋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시즌의 날씨와 이곳이 미국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서 고전적인 뉴욕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잘 어울리는 차양과 조명 기구 덕분에 보너스 포인트를 얻는다.
퍼블릭 가든스 (Public Gardens) 공식 홈페이지 제공
7. 비노테카 폼페트(Vinoteca Pompette)
597 College St. Toronto
미슐랭 승인 프랑스 레스토랑 폼페트가 올해 다시 태어났다. 이탈리아의 리틀 이탈리 공간을 공동 창립자 조나단 바우어가 “더 간단하고” “신선하다”고 부르는 곳으로 변모시켰다. 우아한 칵테일, 다양한 와인 목록,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향상된 프랑스 및 이탈리안 요리로 레스토랑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비노테카 폼페트(Vinoteca Pompette) 공식 홈페이지 제공
8. 헬로 노리 토론토(Hello Nori Toronto)
648 King St. W. Toronto
밴쿠버 기반 체인이 킹 웨스트에 문을 열었다. 토론토의 스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손 롤의 기쁨을 소개하려고 노력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생선과 채소를 손 롤 형식으로 제공한다. 완벽한 식사를 위해 세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위해 일품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9. 피자리아 넘버 900 토론토(Pizzeria no. 900 Toronto)
1987 Queen St. E. Toronto
몬트리올 기반의 피자 가게가 토론토 첫 지점을 열었다. 900도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내며, Kew Gardens 입구 근처의 아늑한 공간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는 마르게리타, 디아볼라와 같은 간단한 클래식부터 몬트리올 훈제 고기를 얹은 독특한 피자까지 다양한 네아폴리탄 스타일의 피자를 제공한다.
10. 마니타 로즈데일(Manita Rosedale)
1164 Yonge St. Toronto
오싱턴 지역의 카페에서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변화한 원조 매장이 4년 동안 스타일리시한 장소로 자리 잡아 왔다. 이제 로즈데일에 자매 지점을 열어 더욱 확장되었다. 낮에는 작은 접시, 샌드위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지면 훌륭한 와인과 함께 더 푸짐한 요리를 제공한다.
토론토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