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9~12학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의 역사와 문화,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2일부터 9일까지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소년 100명과 대학생 100명 등 총 200명(북미지역 77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실시된다. 참가대상은 거주국의 중고교생으로 1990년 이전 출생자, 거주국의 대학재학생 및 입학예정자 등이다. 비용은 재단 측에서 숙식 및 연수운영비를 지원하고 항공료는 연수자 본인이 부담한다.
참가희망자는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okf.or.kr)에서 다운로드받아 자기소개서, 사진 2매, 신분증(시민권 및 영주권), 재학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 등의 서류와 함께 오는 6월17(금)까지 토론토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 (416)920-3809 교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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