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학생연합 13일 직업박람회 토론토대학 하트 하우스(7 Hart House Circle)

‘취업 해법을 찾아라’ 캐나다한인총학생연합회(KSAC·회장 이정규)가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30여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취업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직업박람회(Career Confeence)를 개최한다.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직업박람회는 13일(토) 오전 9시30분-오후4시 토론토대학 하트 하우스(7 Hart House Circle)에서 열린다. 과학, 사회과학, 공학, 경제학, 예술 등 20개 직종에 종사하는 한인 전문가들이 원탁 토론(Roundtable Discussion)으로 생생한 경험 및 취업 비법을 소개한다. 세미나와 이력서 작성 워크샵도 진행된다.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과 AIDS 백신 개발의 권위주의자인 웨스턴온타리오 의과대학 강칠용 교수가 주강사로 참석, 연설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몇 년간 계속되고 있는 불경기로 냉각된 취업시장을 걱정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많은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티켓은 20달러. 티켓 구입 및 자세한 내용은 www.ksacanada.com 참조.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