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슈퍼마켓 미드타운점 개점 TTC 에글링턴역 근처, 한인 접근성 용이

(토론토) 에글링턴 등 토론토 미드타운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한국상품 구매를 훨씬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

토론토 대표 한인마트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가 오는 3일(금)부터 ‘미드타운 익스프레스점’의 운영에 들어간다.

미드타운 익스프레스점은 토론토대중교통(TTC) 1호선 에글링턴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미드타운에 거주하는 한인과 현지인들이 한국상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다운타운으로 내려가거나 노스타운으로 올라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미드타운에 거주하는 한인은 물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비한인고객들을 위한 점포개점을 준비해 왔다”라며 “이번 미드타운점 오픈을 통해 바쁜 도시생활에 어울리는 간편조리식과 함께 라면, 김치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아슈퍼마켓 ‘미드타운 익스프레스점’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