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오크빌점 새단장 푸드코트·문화센터 등 마련

갤러리아수퍼마켓 오크빌점이 매장 확장을 통해 카페테리아를 여는 등 새단장을 한다.

 

매장 옆에 붙어 있던 카페를 인수한 뒤 푸드코트를 만들었으며, 문화센터도 문을 연다.

확장하는 면적은 카페테리아가 1,200평방피트, 문화센터는 225평방피트다. 기존 갤러리아 오크빌점 전체는 약 1만 평방피트 규모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2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한다. 푸드코트는 쏜힐점과 달리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로 고객을 만난다”면서 “매장 확장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센터는 광역토론토 서부지역 한인단체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