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옥빌점 6월 말∼7월 초 ‘오픈’ 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민병훈)

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민병훈) 오크빌점(1월6일자 A1면)이 2∼3개월 후 문을 열 전망이다. 갤러리아 측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크빌점은 이르면 6월 말∼7월 초에 개점할 계획”이라며 “현재 입점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크빌점 위치는 던다스 스트릿/윈스턴처칠 불러바드 인근에 있는 ‘햄프셔 게이트 플라자’로 ‘피어1 임포트’, ‘슬립컨트리’ 등이 입점해 있다. 매장 면적은 약 1만3천 평방피트. 갤러리아가 새 지점을 여는 것은 2010년 토론토 욕밀스점 이후 6년 만으로 오크빌점은 3번째 매장이 된다. 미시사가와 오크빌 경계선상에 위치한 갤러리아 오크빌점은 미시사가 동쪽에 있는 PAT한국식품 미시사가점에서 약 10km 거리에 떨어져 있어 양측 간 선의의 서비스 경쟁이 예상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