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과정·교사가 되는 법 한인학부모 교육세미나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온타리오 고교교육 시스템 설명회가 이어진다. 미시사가의 이민자커뮤니티센터(Polycultural Immigrant & Community Service·2225 Erin Mills Pkwy.)는 오는 30일(수) 오후 1시30분 고교과정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고교졸업을 위한 자격요건과 졸업 후 취업 ◆기술직 훈련프로그램 ◆대학진학 등의 진로소개 ◆9~12학년 성적관리 ◆자녀의 학업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에린데일고의 폴 번 벌러우 가이던스 교사와 학교정착상담원이 설명한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인상담원의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905)823-6767 교환 231 이어서 한인YMCA(5734 Yonge St.)는 한인교사모임(KCEN) 교사들을 초청,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내달 1일(목) 오후 6시 데이빗 김(킹스칼리지초등학교 과학교사)씨는 ◆공·사립과 독립교육에 대한 교육내용과 ◆정규과목이외 과정 등을 소개한다. 15일(목) 오후 6시에는 ‘교사가 되는 길’을 주제로 크리스틴 김(파더 존 레드먼드 가톨릭고)씨와 샤론 박(토론토교육청)씨가 ◆신청과정 ◆초·중등교사가 되기 위한 자격요건 등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및 예약: (416)538-9412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