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률이 총인구의 약 30%가 넘은 미국은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미국 내 여행을 자가격리 없이 허용하고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접종률이 올여름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국내 여행을 허용할 전망이다.
8일부터 시작된 제2차 외출 자제령이 봄이 주는 즐거움을 빼앗는다면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버릴 래프팅rafting은 어떨까?
토론토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래프팅은 튜브(바람을 넣어서 타는 고무보트)와 셔틀(시작 – 끝 거리 간의 손님 이동차량)을 포함, 1인당 20~40달러로, 최장 11km의 강을 튜브를 타고 내려간다. 물론 여러 사람이 한 보트에 같이 탈 수 있다.
단, 변경가능성 때문에 예약 확인이 필요하다.
Saugeen River – Walkerton 20달러, 1.5~2시간, saugeenriverbank.com
Big Creek 35달러, 4~5시간, grandriverrafting.ca
Elora Gorge 40달러, 2~3시간, elorarapids.com
Grand River 35달러, 3~5시간, grandriverrafting.ca
Saugeen River – Hanover 25달러, 45분~2시간, saugeenspringspark.com
캐나다한국일보
